[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김승우, 김남주 부부의 JTBC ‘한끼합쇼’ 녹화 폐기설이 제기됐다.

매체 마이데일리는 3일 김승우의 자택에서 최근 ‘한끼합쇼’가 촬영됐으나 본인 요청으로 폐기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최근 탁재훈, 김희선, 이연복을 비롯해 배우 이진욱, 정채연이 함께 참여한 ‘한끼합쇼’ 녹화에선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소재의 김승우 자택을 방문하게 됐다.

당시 김승우는 출연진을 반갑게 맞이하며 약 3시간 가량 촬영을 진행다. 그러나 촬영 말미 김승우는 돌연 촬영분 폐기를 요청했다는 후문이다.

결국 해당 회차는 편의점에서 저녁 식사를 해결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서울은 김승우 소속사 더퀸AMC과 JTBC 측에 입장을 묻기 위해 몇 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받지 않았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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