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배우 지연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연은 1일 자신의 SNS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연은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카키색 나시 톱, 카무플라주 팬츠를 매치한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악세서리와 귀걸이, 다양한 각도에서 비치는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지연은 소파에 기대거나 거울 앞에 앉은 자연스러운 포즈, 그리고 귀여운 캐릭터로 꾸며진 휴대폰 케이스 등으로 일상적인 모습을 담아냈다.
한편, 1993년생인 지연은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활발한 가수와 배우 활동을 펼쳐왔다. 2022년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20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조정을 통해 ‘돌싱’이 되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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