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가수 이효리가 요가원 개원을 일주일 늦춘다.

이효리가 개원하는 요가원 아난다 요가 측은 31일 공식 SNS를 통해 “모든 협찬과 제의를 정중히 거절한다”고 밝혔다.

이날 요가원 측은 “조용히 집중해 수련할 수 있는 분위기를 위해 노력한다”며 “일일이 답변 못 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들은 “예약 시스템 문제로 오픈이 다소 지연되고 있다”며 “첫주 오픈 계획이었지만 한주 미뤄질예정이다. 넓은 양해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효리는 9월 중 서울시 연희동 소재의 요가원 개원 소식을 전한 바 있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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