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김태리의 남다른 아우라가 감탄을 자아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은 30일 한 파인주얼리 브랜드의 뮤즈로 발탁된 김태리의 광고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 속 김태리는 고혹적인 비주얼과 아우라, 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긴 생머리부터 단발머리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연출하며 남다른 소화력을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 김태리는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고도의 집중력을 보여주다가도, 쉬는 시간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현장을 환하게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김태리는 올해 5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이 별에 필요한’에서 주인공 난영 역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바 있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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