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댄서 아이키가 여름 휴가 중 파격적인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아이키는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Finally Vacation(마침내 휴가)”이라는 멘트와 함께 휴가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이키가 ‘월드 오브 스트릿우먼파이터’의 ‘범접’ 팀과 함께 강원도 속초로 여행을 떠난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아이키는 시원한 블루 컬러의 비키니를 입고 선명하게 드러나는 복근과 탄탄한 팔 라인 등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또한 아이키는 허니제이, 모니카, 립제이, 효진초이, 노제 ,리헤이 등 ‘범접’ 멤버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도 공개했다.
‘범접’은 ‘월드 오브 스트릿우먼파이터’의 세미 파이널에서 탈락했지만 메가 크루 미션 등 독보적인 공연으로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내는 등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아이키는 라틴, 힙합, 코레오그래피 등 다양한 장르에서 멋진 안무를 소화하는 댄서로 12세의 딸을 두고 있다.
upandup@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