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이장우가 ‘나 혼자 산다’ 팜유 가족 전현무, 박나래와 도원결의를 맺었다.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27일 공식 SNS를 통해 “현무! 나래! 장우!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남매가 되기로 맹세를 했네~ 도.원.결.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엔 결연한 표정으로 주먹을 맞대고 있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장우는 한껏 살이 오른 모습으로 통통한 몸매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안 본 사이에 통통이 됐다” “볼때기가 짱구” 등의 댓글을 남겼다.
현재 이장우는 오는 11월 동료 배우 조혜원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나 혼자 산다’ 하차설이 불거졌으나 이장우 측은 “하차를 정식 논의한 바 없다”고 밝혔다. sjay0928@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