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초여름의 싱그러움을 가득 담은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조이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선물로 보내주신 B컷”이라는 글과 함께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화보의 미공개 컷들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맑고 투명한 미소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에게 청량감을 선사했다.

조이는 사진에서 밝은 햇살 아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싱그러운 에너지를 물씬 풍긴다. 상큼한 메이크업과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헤어스타일이 조이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드넓은 잔디밭 위에서 푸른색 스커트를 입고 점프하며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어 자유분방하면서도 경쾌한 여름 분위기를 연출한다. 바람에 살랑이는 스커트 자락과 조이의 활기찬 모습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완성한다.

또한, 야자수가 드리워진 해변을 배경으로 난간에 앉아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에서는 청량한 바다와 어우러져 이국적인 휴양지 느낌을 자아낸다.

한편, 조이는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조이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7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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