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고소영이 식단 관리를 언급했다.
지난 15일 공개된 ‘바로 그 고소영’ 채널에는 ‘한 잔 들어간 김에 하는 이야기 (스페셜 소주 레시피 공개)’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고소영은 맛집을 방문해 먹방을 선보였다.
고소영은 음주에 대한 질문에 “신랑은 매일 조금씩 먹는 스타일이고 나는 위가 예민해서 자주 못 마신다”면서 “옛날에는 자주 마셨다. 바보 같이 ‘다시는 술 안 마실 거야’ 했다가 다음 날 괜찮아지면 또 마시고 그랬다”고 말했다.
평소 식단 관리도 언급한 고소영은 “식단 관리는 한 번도 안했다. 평생 한 끼도 굶어본 적 없다. 그런 자제력은 없다”라며 “딱 붙는 옷 입으면 배가 볼록 나와서 포토샵으로 없애달라고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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