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국민 배우 차승원이 키이스트(대표: 조지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예고했다.

키이스트는 10일 “30년 이상 커리어를 이어오며 국민의 폭넓은 신뢰를 받아온 차승원 배우와 함께하게 됐다”며 “차승원의 탄탄한 커리어를 더욱 빛낼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차승원, 키이스트에서 새로운 전성기 맞이하나

지난해 디즈니+의 ‘폭군’, 넷플릭스 영화 ‘전,란’,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친 차승원은 2025년에도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네이버 웹툰 원작의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과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 공개를 앞두고 있다.

특히, 노희경 작가와의 재회로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새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에서는 길여 역을 맡아 대대적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 “차승원의 활동기가 곧 전성기”… 키이스트의 전폭적 지원

키이스트는 “차승원의 연기와 예능,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도전을 적극 응원할 것”이라며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콘텐츠 제작사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최상의 시너지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차승원 역시 키이스트를 새로운 파트너로 선택한 배경에 대해 “다양한 콘텐츠와 캐릭터에 대한 도전이 가능할 것 같았다”며 신뢰를 드러냈다.

키이스트에는 채정안, 박명훈, 배정남, 한선화, 강한나 등이 소속돼 있다. 최근에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가족계획’, 디즈니 플러스의 ‘트리거’, tvN ‘별들에게 물어봐’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IP 비즈니스를 다각화하고 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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