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KB금융그룹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태극전사’들을 위해 응원 캠페인을 전개한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은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열전에 돌입한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쇼트트랙과 피겨 등 6개 종목에 222명으로 선수단을 꾸려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동·하계 스포츠를 막론하고 유망주 발굴과 육성,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 KB금융은 코로나19 팬데믹(전 세계 대유행) 이후 8년 만에 열리는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특별한 응원 캠페인을 기획했다. 아시안게임 출전선수뿐만 아니라 KB금융이 후원하는 선수들이 지면광고 형태의 릴레이 응원으로 힘을 보탠다.

KB금융은 대회기간에 맞춰 쇼트트랙, 피겨, 컬링 국가대표 선수들을 앞세워 국민 응원을 독려한다. 또 하계 스포츠를 대표하는 황선우 김우민 지유찬(이상 수영) 여서정(체조) 등 국가대표 선수들과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 허예은 등이 참여한 릴레이 응원 메시지를 전한다.

KB금융은 동계 스포츠 종목 발전과 유망주 육성을 위해 오랜기간 피겨, 쇼트트랙, 컬링 후원을 통해 함께 성장 스토리를 써나가고 있으며, 유소년 장학금 전달, 국제대회 후원을 통해 국제 경쟁력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또 주요 계열사인 KB국민은행도 사격단과 농구단을 운영하며 한국 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관련 영상은 대회 개최 기간에 맞춰 KB금융그룹 공식 SNS계정을 통해 공개한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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