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무더위를 이겨낼 황금꽃송이버섯 요리가 찾아온다.
서울가든호텔은 오는 8월부터 황금꽃송이버섯을 활용한 음식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일식당 ‘단야’에서는 황금꽃송이버섯을 첨가한 디너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이 코스에는 일본 도미머리 조림을 비롯한 고급요리가 포함된다.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는 황금꽃송이버섯을 넣은 스프, 흑후추 소고기볶음, 황금꽃송이버섯을 올린 꿔바로우 등 다양한 요리를 제공한다.
박종화 총주방장은 “서울가든호텔을 찾는 고객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는 황금꽃송이버섯을 사용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제철 고급 식재료를 활용해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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