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역대급 바디프로필 촬영으로 화제가 된 방송인 박나래가 합성사진 아닌가 싶은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박나래는 24일 “딥페이크 아님.. 각도의 중요성..전사의 심장이 되어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광배근을 잡아주는 렛풀다운 기구를 이용하는 모습을 올렸다.

카메라의 각도 덕분에 겨드랑이와 이두박근에 이르는 우람한 근육이 고스란히 잡혀 뽀빠이 같은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박나래의 벌크업 근황에 동료들도 충격의 반응을 보였다. 이국주는 “깜짝 놀람”이라고 반응했고 박준형도 “크헉. 나래야. 너무 멋지다”라고 응원했다.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이주승은 “피지컬100 나가요, 누나”라며 감탄했다.

한편 박나래는 ‘팜유 패밀리’ 전현무, 이장우 등과 함께 올해 1월부터 4개월에 걸쳐 몸관리에 들어가 멋진 바디프로필을 남겼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바디프로필 촬영 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박나래는 총 6kg 감량에 성공, 47kg의 리즈 시절 몸으로 돌아가 박수를 받은 바 있다.

이후에도 꾸준한 몸관리로 건강한 근황을 보여주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