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변우석 서울 팬미팅이 7월 진행된다.

22일 인터파크 티켓에 따르면 변우석의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 ‘SUMMER LETTER’ 서울 공연은 7월 6일, 7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표 판매 시간은 27일 오후 8시다.

변우석 팬미팅 소식이 공개된 직후 네티즌들은 “장충체육관의 최대 수용 인원은 5500명이다. 주제 파악 좀 해서 큰 곳으로 장소를 바꿔달라”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변우석은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선재 열풍’을 일으키며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열연 중인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밴드 이클립스의 보컬로서 선보인 OST 무대도 팬미팅에서 볼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타임슬립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28일 종영 예정이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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