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G마켓과 옥션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일주일간 ‘패밀리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난감, 건강식품 등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인기 선물템을 최대 77%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대표하는 6대 브랜드를 선정, 인기제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삼성, LG, 정관장, 삼성물산, 레고, 바디프랜드가 함께 한다. 또 각 브랜드 별 최대 20% 중복쿠폰을 제공하고, ‘스마일카드’로 결제 시 7% 즉시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된다.

이 외 다양한 선물용 인기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패밀리 특가’ 코너에서는 오늘의 특가를 추천하는데, 22일 G마켓은 ‘삼성 비스포크 인덕션 3구 빌트인’, ‘보만 솜사탕메이커’ 등을, 옥션은 ‘삼성 갤럭시북3’ 등을 판매한다.

G마켓의 라이브방송 채널 ‘G라이브’를 통해 평일 저녁 6시마다 라방도 진행한다. 22일에는 ‘계절가전 특집’ 편으로, 공기청정기, 선풍기, 제습기 등 인기 계절가전을 소개한다. 라이브 혜택으로 ‘소형가전 5% 중복쿠폰’과 ‘대우 4000원 중복쿠폰’을 제공하고, 구매 인증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신일 넥밴드 선풍기(10명)’, ‘오토드 샤클라 물걸레 청소기(2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김현정 G마켓 컨텐츠프로모션팀 팀장은 “어버이날, 어린이날 선물을 최대한 고민없이, 특가에 구매할 수 있도록 가정의 달 인기 브랜드 6곳을 중심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쿠폰, 카드사할인, 라방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한 만큼 미리 가정의달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gyuri@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