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최근 강도높은 노출로 주목받은 비앙카 센소리가 남편 칸예 웨스트(활동명 예)의 자녀들과 식사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해외 커뮤니티 등에는 센소리가 부활절인 지난 달 31일 칸예웨스트가 전처 킴 카다시안 사이에서 얻은 4명의 자녀와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센소리는 전신을 뒤덮는 슈트를 입었다. 앞서 신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던 것에 비하면 평이한 의상이었다. 그러나 여전히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듯 슈트 위로 신체부위가 고스란히 노출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들 앞에서 저렇게 입다니 정신상태가 의심된다”, “그래도 전신은 가린 것 같다. 비록 노브라 상태지만” 등의 반응을 남겼다.

센소리는 지난 2022년 12월 칸예 웨스트와 결혼했다. 칸예 웨스트가 이혼한지 1달만에 갑자기 재혼해 화제가 됐다. 이후 칸예 웨스트는 센소리에게 민망할 정도로 신체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혀 누리꾼의 지탄을 받는 중이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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