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가수 자이언티가 채영과 열애설 후 첫 게시글을 게재했다.

자이언티는 지난 6일 개인 채널에 하트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흡연 중인 자이언티의 모습과 함께 판다 모양 주먹밥, 다음 앨범으로 추정되는 곡을 녹음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자이언티는 지난 5일 트와이스 채영과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후 자이언티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측과 채영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교제를 공식 인정했다. 마르고 아티스트적인 사람을 좋아한다는 채영의 이상형이 자이언티와 부합해 화제가 됐다.

한편 채영은 지난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2011년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한 자이언티는 지난해 12월 3집 ‘집’(ZIP)을 발매했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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