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은별 기자] 배우 정은채가 사랑에 빠졌다.

20일 연예계에 따르면 정은채에게 연인이 생긴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프로젝트호수 측은 ‘스포츠서울’에 “정은채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밝혔다.

연예계 일각에서는 정은채의 연인이 아티스트라는 소문이 파다하다. 하지만 소속사는 연인의 나이와 직업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한 정은채는 고전적이면서 우아한 외모로 주목받았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2013), 영화 ‘더킹’(2017), SBS 드라마 ‘리턴’(2018),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2020), 애플TV+ ‘파친코’(2022), 쿠팡플레이 ‘안나’(2022) 등에 출연했다.

올해 tvN을 통해 방송예정인 ‘정년이’에서 문옥경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mulg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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