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가수 미나가 50대에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했다.

4일 미나는 자신의 채널에 “오늘 수업 난이도 높음. 팔꿈치 멍들고 팔목은 밟고 올라가느라 빨개지고 무릎 아래 벗겨지고 완콤 못 할 줄 알았는데 힘으로 하는 콤보라 성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미나는 폴댄스 연습을 하고 있다. 폴 위에서 고난도 동작을 수행하며 그간 노력의 결실을 선보였다.

특히 51세에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해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무대다” “건강미인 미나 씨 2024년도 미모 계속 유지해 주시고 늘 건강하세요” “100세까지 뱀파이어 돼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 17살 연상연하 부부’로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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