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한혜진이 기안84의 대상 수상을 미리 축하했다.

28일 ‘한혜진 Han Hye Jin’에는 ‘*최초 공개* 드디어 뭉친 이시언x기안84x한혜진의 황천길 라이딩️ |삼남매 케미 폭발, 바이크 여행, 막국수 먹방, 베스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먼저 준비를 끝낸 한혜진은 기안84와 이시언을 기다렸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으며 오는 기안84에게 한혜진은 “추운데 왜 아이스를 먹어”라고 걱정했다.

“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는 기안84에 “네가 MZ야?”라고 되물은 한혜진, 그런 한혜진에게 이시언은 “야 그만해. 기안이한테 연말 이후로 연락하기 힘들어”라고 물꼬를 텄다.

눈치를 챈 한혜진은 “미리 대상? 미리 축하드립니다. 대상 기안으로”라고 기안84의 연말 대상 수상을 미리 축하했다.

한혜진의 홍천 별장 주변 막국수 맛집으로 향한 세 사람. 한혜진은 “내가 네이버 연예면이 없다. 설정을 없앴다. 없앤지 꽤 됐다. 10년 됐다”고 말했다.

이에 이시언은 “스포츠면은 있어?”라고 물었고, 있다는 말에 “스포츠 스타 만났잖아 예전에”라고 말해 한혜진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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