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많은 스타들이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축구 금메달을 기뻐했다.

우리 대표팀이 7일 중국 저장성에서 열린 대만과의 야구 결승전에서 2-0, 일본과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야구 4연패, 남자 축구 3연패로 진귀한 기록을 진행 중이다.

이를 본 많은 스타들이 개인 채널에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에이핑크 오하영은 박수 이모티콘으로 남자 축구 대표팀에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가수 손담비는 “가자. 대한민국”이라며 “정말 수고했다”고 전했다.

유튜버 심으뜸은 “문동주 군 면제. 강인이도 군면제 가자!”라고 말해 야구와 축구 모두 덕심을 드러냈다.

코미디언 신기루는 “야구 보면서 먹으려고 했던 치킨이 9회 말에 왔네. 오랜만에 통닭 맛있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내일 새벽에 나가야 해서 야구 보고 자려고 했지만 치킨이 늦게 온 관계로 천상 축구까지 보고 자야겠다”며 “취해서 일찍 잠드는 건 불가능이라 차라리 배불러서 뻗으려고 소맥 처리 후 맥주 5캔째”라고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몬스타엑스 창균, 레인보우 조현영, 코미디언 심진화, 김원효 등이 한일전을 보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 글을 개인 채널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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