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한국 남자하키 국가대표가 한일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지난 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한국은 인도 첸나이 라다크리쉬난 메이어 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아시안 챔피언스 트로피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경기 수훈선수(Hero of the Match)로 현지광(성남시청)이 선정됐다.

전반전에 공격을 주도한 것은 일본이었다. 일본은 역습을 통해 양쪽 측면으로 공격을 가했고 좁은 공간에서 침착하게 공을 돌리면서 한국의 압박을 풀어 나왔다. 또 수적우위로 인한 수비를 했고 한국이 골을 넣기 위해 일본 서클을 침투하는 것을 잘 막아냈다.
한국 선수들이 30야드의 원 가장자리로 공을 받을 때마다, 일본은 원 안으로 패스를 잘라내고 카운터 공격을 했다. 일본은 전반 6분 오오카 료마가 페널티 서클 가장자리에서 가토 료세이가 슈팅한 것을 터치하여 먼저 득점에 성공했다.
한국은 장종현(성남시청)이 서클 바깥에서 때린 슈팅이 박철언(성남시청)이 터치로 골대로 넣으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후반 초반 김정후(인천시체육회)가 오른쪽에서 패스를 받은 후 슛을 성공하여 2-1으 ㄹ만들었다.
한국은 오는 5일 파키스탄과 2차전을 치른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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