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배우 소유진과 사업가 백종원의 딸 백세은의 귀여운 모습이 공개됐다.

7일 소유진은 자신의 채널에 “오빠, 나 싫어하지! 난 오빠 좋아하는데!”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그의 딸 백세은이 카메라에 “오빠, 나 싫어하지!”라고 외치는 장면이 담겼다. 이에 소유진은 “어디에 물어보는 거야?”라고 물었지만 답은 없었다. 두세번을 연달아 묻는 백세은을 위해 카메라는 ‘도리도리’ 돌리며 그를 달랜다.

이어 소유진은 “매일매일 사랑 확인하느라 바쁜 우리 집 꼬맹이”라며 “아빠 닮아 네모 입”이라고 전했다.

이를 본 이시영, 장영란 등은 “너무 귀엽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11일에 방송된다.

willow66@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