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좌완 에이스 김광현이 1일 삼성과의 경기에 앞서 지난 3월 WBC음주파문에 대해 취재진에 나서서 사과했다. KBO의 공식 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김광현은 “이번에 WBC 대회 기간 음주를 한 선수는 내가 맞다. WBC 기간에 불미스러운 행동을 했다.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싶었다. 이렇게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2023.06.01.

문학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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