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화가 겸 가수이자 연인 마이큐의 전시회를 응원했다.
15일 김나영은 “묵묵하게 매일매일 아름다운 것들을 창작해 가는 당신을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마이큐 개인전 6월 10일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에는 마이큐와 김나영이 그림 앞에서 꼭 끌어안고 있다. 서로의 어깨와 허리를 감싼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너무 행복해 보인다 사랑받는 여자의 행복한 얼굴이 이렇게 예쁠수가”, “언니가 너무 행복해 보여서 저도 행복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21년부터 마이큐와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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