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가수 샤키라(46)가 배우 톰 크루즈(60)의 열렬한 구애를 받는 중이다.

9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는 “크루즈가 샤키라에게 푹 빠졌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를 전한 제보자는 “샤키라는 기댈 사람이 필요한데 크루즈가 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잘생겼고 성적 매력이 있기 때문”이라며 “또 샤키라는 그보다 크지 않다”고 이들이 가까워지고 있는 이유를 첨언했다.

크루즈와 샤키라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F1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 이들은 스위트룸에서 몇 시간 동안 대화를 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키가 157㎝로 알려진 샤키라는 전 축구선수 헤라르드 피케(36)의 불륜으로 지난해 이별했다. 이들 사이에 두 아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70㎝로 알려진 크루즈는 180㎝인 니콜 키드먼과 175㎝인 케이티 홈즈와 각각 부부의 연을 가졌으나 지금은 헤어졌다.

willow66@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