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송혜교가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2일 송혜교는 “Met Gala 2023 with Fendi”라는 글과 함께 짤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같은 날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3 멧 갈라(Met Gala)에 참석한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누드톤 드레스를 입은 송혜교는 레드카펫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히메 컷에 길게 머리를 땋은 송혜교는 우아한 자태로 서있는 포토그래퍼를 향해 싱긋 웃고 있다.

영상을 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마지막에 끼 폭발 어쩔”이라고 환호했고, 누리꾼 또한 “너무 사랑스럽다”, “제일 예쁘다 세젤예”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달 28일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 ‘더 글로리’로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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