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배우 서효림이 폭풍성장한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2일 개인 채널에 “엄마 딸 맞네. 키즈노트에 올라온 사진 보고 기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효림 딸 조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4살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시크하고 치명적인 표정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서효림도 벌써부터 끼가 넘치는 딸의 모습에 웃는 이모티콘을 더해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딸 조이는 할머니 김수미와 똑 닮은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다.

한편, 서효림은 9살 연상의 사업가와 지난 2019년 12월 결혼해 이듬해 6월 딸 조이를 품에 안았다.

서효림의 남편은 배우 김수미의 아들로 알려져 당시 화제가 되었다.

2021년에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당시 갓난 아기였던 조이를 공개했으며, 최근에는 개인 채널을 통해 훌쩍 자란 조이와 함께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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