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성대 수술을 받았다.

20일 이혜영은 “저는 요즘 참.. 그렇다. ‘통증’에서 점점 벗어나 행복감을 누리려 할 때! 여러분도 느끼셨는지 모르지만 목 상태가 안 좋아 쉰 목소리가 점점 심해지더니 얼마 전! ‘성대폴립’ 진단 후 오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수술 소식을 전했다.

그는 “한꺼번에 건강 적신호가 온다. 이것이 마지막!!!! 건강!!”이라며 “중요한 건 2주 동안 말을 하지 말래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혜영은 반복되는 어깨, 등 통증으로 인해 고통에 시달려 시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계속된 병원행에 팬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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