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김선형(SK)과 변준형(KGC인삼공사), 전성현(캐롯), 오마리 스펠맨(KGC인삼공사), 자밀 워니(SK)가 이번 시즌 베스트5로 선정됐다.

30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2~2023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베스트5가 발표됐다. 총 유효 투표 수 109표 중 김선형이 105표로, 변준형이 101표로, 워니가 100표로, 전성현이 87표로, 스펠맨이 77표로 베스트5로 선정됐다.

김선형은 국내 선수 MVP로, 워니는 외국인 선수 MVP로도 선정되며 겹경사를 누렸다. 둘 모두 SK로 이날 시상식을 집안 잔치로 만들었다.

한편 워니와 전성현은 2년 연속 베스트5로 선정됐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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