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이 눈부신 비주얼의 근황을 공개했다.

윤채경은 9일 자신의 SNS에 “이모저모고모”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웨이브 진 긴 머리와 밝은 미소는 마치 화보의 한 장면처럼 우아하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오프숄더 니트와 편안한 스웻셔츠 차림에서는 꾸밈없는 일상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파격적인 컷아웃 디자인의 수영복을 소화하며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시크한 분위기를 과시, 반전 매력을 선사하기도 했다.

앞서 윤채경은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와 1년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용대는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등을 획득한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간판스타다. 2017년 결혼 후 이혼, 현재는 딸을 키우는 싱글대디로 알려져 있다.

윤채경은 2012년 그룹 퓨리티로 데뷔한 뒤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를 거쳐 에이프릴 멤버로 재데뷔 했다.

2022년 에이프릴 해체 후에는 연기자로 활동을 시작했다. ‘고려 거란 전행’ ‘컨피던스맨 KR’ 등에 출연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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