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 민영이 괌에서의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민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바다빛깔만 보고있어도 힐링 그 자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민영은 괌의 투명한 바다를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맑은 하늘, 그리고 민영의 편안한 분위기가 어우러지며 휴양지 특유의 여유로움을 고스란히 전한다.

특히 블랙 컬러의 수영복을 입은 민영은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과 건강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꾸밈없는 표정과 자연광 아래 드러난 청량한 비주얼은 보는 이들까지 힐링하게 만든다.
누리들은 “진짜 여신이다”, “괌 풍경보다 민영이 더 눈부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민영이 속한 브레이브걸스는 ‘Rollin’’을 통해 역주행 신화를 쓴 대표적인 걸그룹으로, 이후 ‘운전만 해’, ‘치맛바람’ 등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지난해 멤버 유정이 탈퇴한 후 3인조로 개편된 브레이브걸스는 올해 1월 두 번째 싱글 ‘LOVE 2’(러브 투)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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