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이채은
모델 이채은(왼쪽)과 배우 오창석. 제공 | 이채은 채널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 배우 오창석(41)과 모델 이채은(28)이 공개 열애 4년 만에 결별했다.

23일 소속사 PF컴퍼니는 “두 사람이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며 “서로 앞날을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창석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이채은과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해 많은 화제와 함께 응원을 받은 두 사람.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결국 결별을 택하며 4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한편 오창석은 MBC 일일극 ‘마녀의 게임’에 출연 중이다. 유치원 교사 출신인 이채은은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 중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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