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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섹시만점의 트위치 스트리머 수련수련이 맥심 2월호의 ‘꽐라’ 편의 커버를 장식하며 순수하고 솔직한 매력을 전했다.

수련수련은 커버와 화보에서 아찔한 미시룩부터 비키니까지 소화하며 남성팬들의 넋을 놓게 했다. 특히 주제에 맞게 개구지고 솔직한 인터뷰와 화보로 순수함의 극치도 선사했다.

수려수련은 지난 2021년 맥심의 ‘Who’s that girl‘이라는 섹시 화보 콘텐츠에서 반전 글래머의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팬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2년 만에 커버모델로 나선 수련수련은 “고등학생 때부터 남몰래 맥심 표지 모델이 되는 상상을 했다. 인생 목표를 이룰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맥심 2월호 주제 ’꽐라‘에 맞춰서 밝고 명랑한 분위기로 나만의 섹시 큐티의 진수를 보여주고 싶다”라며 의욕을 보였다.

2019년 트위치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 수련수련은 귀여운 얼굴과 말투로 댄스, 코스프레,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인기를 모았다. 최근 방송에선 동안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반전 몸매를 뽐내며 ’성숙미‘로 남심을 사로잡는 대세 베이글녀로 등극했다.

수련수련은 ‘꽐라’를 주제로 한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밥 먹을 때 곁들여 마시는 술을 좋아한다. 취하면 감춰왔던 감정이 격하게 올라오기도 하지만, 자주 취하지는 않는다”라고 전했다.

수련수련의 커버는 팬들의 요청으로 세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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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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