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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배우근기자] 최강자의 진면목을 뽐냈다. 디펜딩 챔피언 최민정(24·성남시청)이 금메달을 따냈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최민정, 이유빈은 16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 1500m 결승에 나섰다.
13바퀴 반을 도는 승부에서 최민정은 경기시작과 함께 선두에 위치했다. 경쟁은 치열했다. 중국의 한 위퉁과 네덜란드의 수잔 슐팅이 순식간에 치고 나왔다.
그러나 최민정은 빙판의 절대강자였다. 9바퀴를 남기고 1위를 탈환했다. 그리고 상대의 인코스와 아웃코스를 노련하게 견제하며 선두를 고수했다.
그리고 3바퀴를 남기고 불꽃 가속을 시작했고 그대로 결승선까지 질주했다. 기록은 2분17초789. 이유빈은 2분18초825로 6위를 기록했다.
최민정은 베이징 금메달을 따내며 2018평창에 이어 연속대회 금빛 왕관의 주인공이 됐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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