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애플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아이폰13에 대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애플 전문 매체는 아이폰13과 아이폰13 프로의 베젤과 카메라 성능이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외신은 아이폰13이 전작 대비 0mm가량 두께가 두꺼워지고 카메라 모듈은 약 1mm정도 수치가 늘어난다. 현재 출시된 아이폰12 시리즈의 두께는 7mm이며 카메라 모듈은 아이폰12이 2mm, 아이폰12프로가 2mm로 알려졌다.
이는 이미지 센서 기능을 안정화하고 선명한 사진촬영 및 고스펙 기술을 탑재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일부 전문가들은 3585mAh 이상의 배터리 탑재를 위해 베젤의 두께와 크기를 키운 것이라고 추측했다. 해당 스마트폰은 올해 10월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대는 작년과 유사한 100~150만원선을 보일 전망이다.
차기 아이폰 숫자시리즈에 관한 전망이 이어지는 가운데 핸드폰 좌표 공유 커뮤니티 ‘극딜나라’카페는 아이폰 전 기종의 할인가를 공유해 화제를 모았다. 내용에 따르면 아이폰12 미니, 아이폰11을 10만원대 이하로 판매하고 아이폰SE2, 아이폰XS맥스를 0원에 할인한다고 밝혔다.
또한, 제조사에 상관없이 전 스마트폰을 기기를 35만원 이상 기본 할인하며 이로 인해 출고가 50만원대 이하 스마트폰 갤럭시A32, 갤럭시A12 등도 무료로 구입이 가능해진다. 이외에도 판매종료를 선언한 LG전자의 스마트폰은 재고 처리를 위해 0원으로 특가할인하며 갤럭시Z플립, 갤럭시노트20도 최대 100%할인을 적용한다고 안내했다.
관계자는 “스마트폰 할인율 추이가 급격하게 변하면서 최저가 경쟁이 심해진 것 같다”며 “최저가도 중요하지만 안전한 구입이 우선이다. 후기 혹은 증빙할 만한 자료가 많은 곳에서 보시는 걸 추천드린다”고 설명했다.
위와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극딜나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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