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 01 스미후루코리아 ‘가격에 바나나’ 이미지
사진| 스미후루코리아 제공

[스포츠서울 동효정 기자] 바나나 전문 글로벌 청과 기업 ‘스미후루코리아’가 편의점 미니스톱을 통해 프리미엄 바나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한 ‘가격에 바나나’를 출시했다.

17일 스미후루는 코로나19 이후 집 근처 편의점에서 신선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해 스미후루코리아도 ‘가격에 바나나’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가격에 바나나’는 맛과 품질이 보장된 스미후루의 프리미엄 바나나를 더욱 많은 고객이 가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됐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근거리 쇼핑이 각광받자 최근 편의점에서는 소포장 위주(1~2입)의 상품보다는 대형마트처럼 대용량 상품(4입 이상)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5개 입으로 구성된 ‘가격에 바나나’ 역시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스미후루코리아 차승희 마케팅 팀장은 “’가격에 바나나’는 달콤하면서 찰진 프리미엄 바나나를 부담 없는 가격에 든든하게 맛볼 수 있는 제품”이라며 “계속해서 업계 트렌드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높은 질의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ivid@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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