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혜에 가격까지 살아있네~’
부산역에서 차로 15분 남짓인 부산 서면에 위치한 롯데호텔부산이 9월1일부터 딱 11일간 추석 패키지를 내놓았다. 객실 숙박과 함께 다양한 특전들을 더한 이번 패키지는 평소보다 한층 더 저렴할 뿐 아니라 주말 가격도 주중 가격과 같게 책정했다.
기본 구성인 디럭스 객실 숙박에 각기 다른 특전을 더한 세 가지 패키지로 선보인다.
먼저 한가위 패키지(16만원)는 객실과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를 제공한다. 대보름 패키지(19만원)는 조식 뷔페(2인)와 로비 층 라운지 생과일 주스 2잔을 포함한다. 날아라 꿈 패키지(22만원)는 조식 뷔페가 3인 기준으로 제공되며, 독일의 명품 완구 제조업체인 미코믹 사의 미니 비행기를 포함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각 패키지에 1만5000원을 더하면 김해 롯데워터파크 이용권 1매를 준다.
한편 롯데호텔부산은 부산역 2층 여행센터에 ‘레일 데스크’를 마련하여 투숙객 대상 수화물 배송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1실당 수화물 2개를 위탁해 호텔 로비의 벨 데스크로 운반 해주는 해당 서비스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051)810-1100
이우석기자 demory@sportsseoul.com
기사추천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