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12 시리즈는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약 3개월 간 SK, KT, LG 유플러스 이통 3사 판매량이 110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파악됐다. 자급제 판매량까지 합치면 아이폰12 시리즈는 약 120만대를 넘었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애플은 지난해에 이어 보급형 라인업인 아이폰SE를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경쟁사 삼성전자의 갤럭시A 등 중저가 라인업에 맞불을 놓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이폰SE 플러스 모델을 올해 출시해, 해당 모델은 아이폰11 폼펙터를 기반으로 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아이폰SE 플러스의 가장 큰 특징은, 전작보다 커진 디스플레이로 6.1인치로 추정된다. 또 아이폰12에 부착된 A14 바이오닉 또는 아이폰11의 A13 바이오닉 칩셋이 탑재될 것이 유력하다. 카메라 스펙은 아이폰11과 동일한 구성으로 예상되며, 120도 초광각 렌즈를 사용하는 1천 200만 화소 듀얼 카메라, 더 향상된 광학 이미지 흔들림 보정 기능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네이버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에서는 기존 갤럭시 및 아이폰까지 값 비싼 플래그쉽 모델부터 부담 없는 가격대로, 책정된 보급형 모델까지 다양한 제품들로 한해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할인 행사는 통신사와 가입유형(번호이동, 기기변경)에 따라서 최대 10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행사 내용에 따르면, 아이폰12 미니 가격이 10만원대로 할인하고 있다. 아이폰7의 경우 할부원금 0원 공짜폰에 요금제에 따라 애플정품 에어팟 2세대 무선충전 모델을 증정한다. 갤럭시 시리즈 할인 행사는 갤럭시S20 울트라, 갤럭시Z 플립, 갤럭시S21 가격 10만원대와 갤럭시A90 5G, 갤럭시A80, 갤럭시A12, LG V50s ThinQ 모델이 0원으로 부담 없는 가격대에 개통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올댓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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