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5G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인 갤럭시S21 시리즈의 선풍적인 인기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삼성전자에서 지난 9일 실속형 스마트폰인 “갤럭시A12”를 출시했다. 갤럭시A12는 삼성전자에서 출시하고 있는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부담 없는 가격에 최신의 기술이 접목되어 있어 해당 모델을 개통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갤럭시A12는 6.5인치 대화면 인피니티-V 디스플레이 적용되었고 5천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였다. 15W 고속 충전을 지원하고 3GB램에 32GB 내장 메모리를 장착하고 있으며 출고가는 27만5천원으로 책정됐다. 지난 1월 고가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인 갤럭시S21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출시한 이후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삼성전자는 실속형 스마트폰을 출시하여 스마트폰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핫버스폰에서는 갤럭시S21 시리즈의 높은 판매율에 힘입어 기존 모델 재고 소진을 위한 행사에 돌입했다. 아이폰12 미니의 경우 10만원 후반대에 할인하여 진행하고, 갤럭시S20 시리즈 중에 프리미엄으로 손꼽혔던 울트라의 가격을 아이폰12 미니와 비슷하게 맞췄다.
더불어 인터넷과 TV 가입을 알아보는 소비자들에게 최대 46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고 밝혀 스마트폰과 인터넷, TV를 결합하여 가입하려는 소비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현금 캐시백으로 지원을 받거나 스마트폰 구매시 가격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되면서 통신사를 변경하여 가입하려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공짜폰으로는 갤럭시노트9, 갤럭시노트10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갤럭시S21 시리즈 역시도 최대 할인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카페 관계자는 “갤럭시S21 시리즈의 가격 할인 행사가 설 연휴 기간 진행 될 예정이며 가격은 기본형 19만원대, 플러스 30만원대, 울트라가 60만원대로 개통이 가능해졌다”며 “갤럭시S21 시리즈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울트라 등의 모델은 소비자들의 집중된 선택으로 인해 설 연휴가 끝난다면 종료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핫버스폰에서 자체적으로 갤럭시S21 시리즈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핸드폰 케이스 등이 포함되어 있는 10여종의 기프트박스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의 입장에서 꼭 필요로 하는 제품이 사은품으로 증정되고 있어 합리적인 구성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브이로그 등의 촬영에 최적화될 수 있도록 카메라 촬영 기능을 강화했다. 새로운 기능이 대폭 추가되어 손쉽게 편집하고 흔들림없이 깨끗하게 촬영할 수 있는 것들이 반영되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스마트폰, 인터넷, TV등의 개통과 관련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핫버스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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