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9일 출시한 갤럭시A12가 성능과 실속을 모두 갖춘 모델로 호평 받고 있다. 갤럭시A12는 6.5형 대화면 인피니티-V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게임 및 동영상 감상 등의 기능을 사용할 때 더욱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갤럭시S21 울트라에 채용되었던 5000mAh의 배터리를 장착해 하루 종일 배터리 걱정 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15W 고속 충전 기능 지원 등 다양한 프리미엄 스마트폰급 기능을 갖추었으며, 후면에는 쿼드 카메라(4800만 화소 메인, 500만 화소 초광각, 200만 화소 심도,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등)가 탑재됐다.
갤럭시A12는 후면에 얼룩과 지문 등을 최소화할 수 있는 매트한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측면 지문 인식 센서를 탑재했다. 해당 제품은 ‘자급제’와 ‘이통사향’ 모델 모두 출시되었으며, 블랙 및 화이트 2종의 색상으로 라인 업 됐다. 갤럭시A12는 20만원대의 출고 가격이 책정되었으나, 갤럭시S21 시리즈 등 플래그십 모델과 비슷한 수준의 성능을 갖추고 있어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A12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유튜브 프리미엄’을 2개월 간 이용할 수 있는 사은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갤럭시S21 시리즈는 애플의 아이폰12 시리즈와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업계에서는 갤럭시S21 시리즈가 아이폰12 시리즈의 판매량을 따라잡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사전 예약 기간이 일주일에 불과했던 점과 출시 초반인 점을 고려했을 때 향후 2가지 시리즈의 승부는 뒤바뀔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6.2인치 갤럭시S21, 6.7인치 갤럭시S21 플러스, 6.8인치 갤럭시S21 울트라 3종으로 구성됐다.
47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뉴버스폰에서는 인터넷 및 TV 가입 소비자를 대상으로 최대 46만원의 현금 사은품을 지원하고 있다. 사은 혜택을 가입 당일 받을 수 있는 선택지 또한 마련되어 있으며, 이 경우 휴대폰 가격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인터넷 설치 당일 지급 받을 경우 현금으로 ‘캐쉬백’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스마트폰 또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하고 있어, ‘성지’로 입소문 나고 있다.
진행되고 있는 행사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노트9, 갤럭시노트10이 ‘공짜폰’으로 합류되고, 아이폰12 시리즈의 가격이 곤두박질 쳤다. 뿐만 아니라 실 구매 가격을 낮추어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어내고 있는 갤럭시S21은 19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갤럭시S21 플러스와 갤럭시S21 울트라 또한 100만원을 웃도는 출고 가격이 책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반값 이상 할인되어 각각 30만원대, 60만원대로 판매되고 있다. 뉴버스폰에서는 갤럭시S20 울트라의 10만원 후반대 판매 행사를 시작하며 갤럭시S21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핸드폰 케이스 및 액세서리 등 10종 기프트 박스를 사은품으로 제시했다.
세부 사항은 네이버 카페 뉴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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