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0의 출시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1억8백만화소 120Hz 고주사율 디스플레이 등의 신기술을 적용하고 높은 출고가의 고가마케팅의 전략으로 갤럭시S20을 런칭 했으나 코로나19여파와 5G요금제부담 등의 이유로 소비자의 외면을 받고 처참한 실적을 거둔 바 있다.
이에 따라 갤럭시노트20은 출고가가 조정되고 스펙은 유지하는 전략으로 수정되는 것으로 관측됐다. 갤럭시노트20에는 기존 갤럭시S20울트라와 동일한 1억화소 수준이 유지되지만 기존 100배줌 잠망경 카메라는 50배줌 13MP카메라로 대체될 것이며 기존TOF센서를 레이저 자동초점과 듀얼 위상 검출을 통해 S20울트라의 AF문제를 완벽히 개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LTPO 디스플레이의 단가상승으로 인한 영향도 있는 것으로 관측됐다.
이에 따라 최근 재 출시된 갤럭시노트9과 갤럭시노트10의 가격인하가 불가피한 가운데 특히 갤럭시노트10은 5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해져 반값정도면 구매가 가능해졌다.
최근 공시지원금이 55만원대로 상승한 이유에 갤럭시노트10의 구매문의가 다시 증가하고 갤럭시노트10의 주 소비층인 30대~50대의 구매문의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사나폰'은 갤럭시노트20 출시소식을 전하며 갤럭시노트10의 재고소진 기획전을 열고 갤럭시노트9 입고예약을 받고 있어 노트시리즈를 찾는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갤럭시노트9 할인기획전과 갤럭시노트10의 기획전은 네이버 카페 '사나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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