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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동효정 기자] 로얄살루트가 로얄살루트 25년 ‘트레저드 블렌드’를 전 세계 공항 면세점 단독 으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로얄샬루트 최초의 25년산 브랜드로, 포트폴리오 확장을 기념해 한국 여행객을 위한 공항 이벤트도 진행한다. 트레저드 블렌드는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이 영국 왕실의 보석에서 영감을 받아 25년 간 숙성된 진귀한 위스키 원액을 조합해 탄생시켰다. 패키지 역시 로얄살루트 25년이 지닌 우아함과 화려함을 표현했다.
샌디 히슬롭 마스터블렌더는 “영국인들이 특별하게 여기는 왕실 보석이 보관되어 있는 영국의 상징적인 런던 타워와 비슷한 의미로,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에 있는 로얄살루트 볼트에는 희소가치가 높은 가장 진귀한 캐스크들이 보관되어 있다”며 “이렇게 보물같은 특별한 위스키 원액들이 25년 이상 숙성된 후 정교하게 블렌딩된 ‘트레저드 블렌드’는 시간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깊은 향을 선사하는 독보적인 위스키”라고 설명했다.
로얄살루트 25년 ‘트레저드 블렌드’는 졸인 과일, 토피 당밀과 다크 초콜릿 향이 어우러져 진한 달콤함과 스파이시한 마무리로 긴 여운을 선사한다.
로얄살루트 관계자는 “로얄살루트만의 시그니처 도자기 병과 병에 새겨진 고유번호, 옛 영국의 진귀한 장식을 연상시키는 골드 디테일과 사파이어로 장식된 스토퍼는 보물 같은 진귀함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vivid@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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