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개그우먼 맹승지가 파격적인 오피스룩 화보를 공개하며 독보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맹승지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맹승지는 검은색 란제리에 가터벨트와 스타킹을 착용하고, 그 위에 재킷을 걸친 채 파격적인 오피스룩 컨셉을 선보였다.
특히 맹승지는 화이트 칼라와 넥타이 등 오피스 소품을 활용해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맹승지는 지난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그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코미디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연극 무대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과 건강미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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