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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홈쇼핑에서 전원주택을 판매한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중소건설업체인 골드홈은 창립20주년을 맞아 최근 자사 홈페이지 및 네이버 TV홈쇼핑을 통해 전원주택 판매시공 관련 홈쇼핑을 시작했다.
골드홈이 홈쇼핑을 통해 판매하는 주택은 1층짜리 주택 129㎡(39평형), 115㎡(35평형)과 2층형 139㎡(42평형), 106㎡(32평형) 등 4종류로 시공가격은 1억5300만원부터 2억280만원 선이다.
전원주택 및 농가주택을 신축하거나 재건축을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상담센터를 통해 설계부터 시공, 조경에 이르기까지 고객 맞춤형 전원주택을 제공한다. 철근콘크리트 주택은 물론 목조주택, 스틸하우스 등 다양한 골조형태의 시공이 가능하며, 향후 홈쇼핑을 통해 단독주택 및 펜션, 주상복합, 타운하우스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골드홈 김진용 사장은 “홈쇼핑을 통해 전원주택을 시공하면 집을 지을 때 공사비용이 얼마나 들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망설이는 고객들이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 궁극적으로 공사 기간 및 건축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골드홈은 홈쇼핑 방송을 보고 주문하는 고객에게 설계비 무료, 씽크대, 신발장, 전기쿡탑 등 총 520만원의 물품 지원혜택을 제공한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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