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보경, 호주전 투런포

대표팀 2-0 리드

[스포츠서울 | 도쿄=박연준 기자] 서울(LG)의 보물을 넘어 명실상부 대한민국 국보로 거듭난 문보경(26)이다. 호주전 선제 투런이다.

문보경은 9일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호주전 5번 지명타자로 나섰다.

그는 2회초 무사 1루에서 호주 선발 라클란 웰스의 2구째 낮은 슬라이더를 통타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대표팀은 2-0으로 앞선다.

한편 이날 대표팀은 김도영(3루수)-저마이 존스(좌익수)-이정후(중견수)-안현민(우익수)-문보경(지명타자)-노시환(1루수)-김주원(유격수)-박동원(포수)-신민재(2루수)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손주영이다. duswns06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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