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야간에 차량운전 중 위험사고가 발생했을때, 대형 2차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뒷 차들이 사고 차량을 보지 못하고 충돌해 일으킨 대량 사망사고나 사고수습으로 지연으로 발생하는 장시간의 고속도로 정체가 바로 그 예일 것이다.

도로교통법에 의하면 야간 고속도로에서 차가 정차해 있을 시 200m 후방에 삼각대를 설치하게 되어 있으나, 현실적으로 실행에 옮기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이에 대한 해결 대안으로 안전은 초기예방이 절대적 이어야 한다고 추구하는 (주)다돌이 『폴리스-S』 안전봉을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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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발생시 신속히 차 지붕위에 부착시킬 수 있는 이 제품은 강한 불빛으로 뒤 따라오는 차량에게 차가 서있음을 경고하여 서행하게 한다. 때문에 2차사고를 예방하기에 효과적이라고한다.

뿐만아니라, 차가 물에 빠지거나 차문이 안 열릴 때는 유리를 깨고 탈출할 수 있으며, 선박조난이나 등산 추락시에는 구조봉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상단에 라이트가 장착되어 있어 순찰, 가정집, 사물실, 차량, 여행, 산행 등 어느 곳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하기도 한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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