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줏어먹기의 달인이었던 신동엽이 변했다.
2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는 영화 '걸캅스'의 주인공 라미란과 이성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방송 시작에 앞서 아들에 관해 이야기했다. 원샷이 없다는 아들의 이야기를 들은 신동엽은 "오늘 제대로 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이날 두 번째 퀴즈인 간식 퀴즈에서 실력을 발휘했다. 외화 OST를 듣고 신동엽은 영국 BBC 드라마 '셜록'을 바로 맞혔다. 그동안 다른 사람이 틀린 문제를 주워 먹었던 신동엽의 대반전이었다.
'도레미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5분 tvN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사진ㅣ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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