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가요광장' 그룹 아이즈원이 한 달 식비가 3000만 원이라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쿨 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서는 아이즈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장원영은 "식비가 3000만 원이냐"는 DJ 이수지의 질문에 "저희가 삼시 세끼를 다 먹을 때도 있고 후식도 먹는다. 12명이니까 식비가 많이 나온다"고 전했다. "야식도 먹는지"에 대한 질문엔 함구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은 가장 자주 먹는 메뉴로 치즈볼, 육회, 연어를 꼽았다. 히토미는 "육회를 한국에서 처음 먹어봤다. 일본에선 먹어보지 못했는데 맛있었다. 하지만 치즈볼이 더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수지의 가요광장'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KBS 쿨 FM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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