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이 국내 스포츠전문지 가운데 처음으로 전국부를 신설합니다.
창간 34주년을 맞은 국내 정상의 스포츠전문지 스포츠서울은 전국부를 새롭게 만들어 4월 17일자부터 매주 수요일 전국 각 지역의 재미있는 소식들을 독자 여러분에게 직접 전해드립니다. 그동안 스포츠·연예 전문매체로서 확고한 기반을 다져온 스포츠서울은 전국의 다양한 뉴스와 심층 기획기사로 더 풍성하고 알찬 콘텐츠를 독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풀뿌리 민주주의’ 시대에 맞춰 지면은 물론 온라인으로도 전국 각 지역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함으로써 독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줄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스포츠서울은 각 지역별 네트워크를 갖춘 전국부를 신설했습니다. 전국부는 수도권, 대전·충남, 충북, 호남, 대구·경북, 부산·경남, 강원, 제주 등 각 지역별로 취재본부를 두고 빠르고 정확한 지역밀착형 기사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각 지역의 작은 이야기라도 놓치지 않고 독자 여러분들에게 전해드릴 스포츠서울은 지방분권시대에 지역간 가교 역할을 하는 통합플랫폼이 될 것을 약속합니다.
최초의 전지면 가로쓰기 및 한글쓰기, 그리고 전면 컬러 편집 등으로 한국 신문사의 한 획을 그은 스포츠서울은 전국부 신설로 한 걸음 더 전진하고자 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끊임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기사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