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에너지 절약이 건축업계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고효율 시스템 창호 수요가 급증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최고 건축 자재 생산 기업 이건창호의 분당 대리점이자 전시장인 (주)위드네이쳐(대표 김재성)가 약진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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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이 업체는 10년간 전원주택을 시공하면서 이건창호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한 후 2015년 이건창호 전시장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이건창호의 PVC 시스템 창호, 고단열 기밀 구조에 방범성이 뛰어난 현관 도어, 나프(NAF) 보드로 제작한 Super E0 등급의 친환경 자연 마루 ‘나투스진’, 이건창호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SUPER 진공유리, 라움, 예다지 도어 몰딩이나 벽돌, 벽장재 등 건축 자재를 전시·판매한다.
또한 자체 가공 공장에서 자재를 소비자 맞춤형으로 주문·제작해 주고 목조주택을 시공한다. (주)위드네이쳐는 엔디하임, 로하스 등 전원주택 건설사와 MOU를 체결하고 고품질·고효율을 자랑하는 이건창호의 PVC 시스템 창호 적용 비율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김재성 대표는 “이건창호의 PVC 시스템 창호는 알루미늄 창호보다 단열성, 내구성, 수밀성, 기밀성, 차음성이 뛰어나고 고급스러운 외관을 연출한다”면서 “소비자들이 이건창호 전시장의 쇼룸을 인터넷을 통해 3D 화면으로 직접 볼 수 있다”고 피력했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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